2018년06월02일월요일
문경매일신문
티커뉴스
문화 > 멋집/맛집  
목록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프린트하기
동백꽃
- 시인 윤명학 -
등록날짜 [ 2023-03-20 09:04:10 ]

긴 겨울 산고의 고통으로

봄꿈 깨어 눈 뜨는데 꽃망울 터트리기란


수줍은 새색시처럼

웃음짓는 망울마다

겹겹이 꽃단장하여

바위틈 언저리 붉은 얼굴


봉울 봉울마다

꽃이 피면

사랑 사랑 물들고


우리 사랑 영원히

붉게 물든 동백꽃



윤정배 (icstv@hanmail.net)
목록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프린트하기
1
청송군, ‘제19회 청송사과축제’ ...
2
청송군, 산남지역 야간건강체조 ...
3
농협 청송군지부-남청송농협-농가...
4
청송백자, 6월 온라인 특별할인판...
5
청송군가족센터, ‘패밀리 Day’ 5...
6
청송 산불 피해 복구 위한 따뜻한 ...
7
청송경찰서, 노인학대 예방·근...
8
청송군의회, 제281회 임시회 개최
9
청송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
10
현동면, 주민·단체 기부액 2억원 ...
11
청송군, ‘산소카페 청송정원’ ...
12
청송군, 부곡리 특별재생지역 지...
13
청송군, ‘산불피해 극복 기원 외...
14
청송교육지원청, 중학생들과 ‘독...
15
청송경찰서, 어르신 대상 ‘찾아...
16
청송군, 산불 피해 딛고 다시 일어...
17
청송군, 6월부터 ‘청송사랑화폐...
18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 산불피해 ...
19
가수 손태진 팬카페, 청송군 산불...
20
청송군의회, 2025년 제3차 의원간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