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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하수종말처리장공사 군, 시공사 안전수칙 불이행
등록날짜 [ 2011-05-07 16:01:20 ]
5일 진보면 후평리 진보하수종말처리장 공사현장에서 교통사고가 발생 주민 2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중인것으로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있다.

이날 교통사고는 지역에 소재한 ㄷ레미콘 소속 차량이 중앙선침범으로 이어진 교통 사고라 할 수있다.

“사고는 예견된 일이었으며 현실로 발생 되었다. 지난 2010년 9월부터 폐수관 굴착작업 및 공사가 시작 시기부터 주민들의 불편함과 불안함은 이루말할수 없다"고 주민들은 밝히고있다..

군청 관계자는 그날 5월 5일은 레미콘타설공사는 해서는 안된다고 했고, 인근 주민들은 이날 아침부터 수십대의 레미콘차량들이 진보쪽에서 문화자동차학원 아래(내리막길)도로를 중앙선을 전부 물고 과적, 과속으로 먼지와 난폭운행을 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이날 사고 피의자도 아침 들판에 일을 나가는 중 수십대 레미콘 차량들이 과속질주, 중앙선 침범으로 사고가 나겠다고 오늘 운전 조심 해야겠다고 말을 했다.

관계기관과 시공업체(ㅂ건설)는 공사처음부터 도로의 안전과 안전요원등을 전혀 배치하지도 않고 공사를 일방적으로 시행하였다.

지역 주민들에 의하면 ㅂ건설은 그동안  안전조치 불이행(차량  과속 및 중앙선 침범 운행, 과속방지턱, 먼지로 인한 농사 피해, 소음 등)을 하고 있었으며  또한 군 지역개발과 폐수처리계의 관리 소홀로 인해 지역주민은 사고에 노출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히고  우리는 지금 엄청난 불안에 떨고 있다며 군과 건설사의 무성의한 대처에 불만을 터트렸다.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건설차량은 반드시 공사장 밖 도로에 나오기 전에는 세척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세륜시설은 찾아볼 수 없었으며  안전요원도 시설을 해야하는데도 하지않고, 사고는 날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앞으로 계속 이런 사고가 발생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우려가 높다며 주민들은 대책마련을 호소하고 있다.
윤정배 (icstv@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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