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07월12일토요일
문경매일신문
티커뉴스
문화 > 멋집/맛집  
목록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프린트하기
동백꽃
- 시인 윤명학 -
등록날짜 [ 2023-03-20 09:04:10 ]

긴 겨울 산고의 고통으로

봄꿈 깨어 눈 뜨는데 꽃망울 터트리기란


수줍은 새색시처럼

웃음짓는 망울마다

겹겹이 꽃단장하여

바위틈 언저리 붉은 얼굴


봉울 봉울마다

꽃이 피면

사랑 사랑 물들고


우리 사랑 영원히

붉게 물든 동백꽃



윤정배 (icstv@hanmail.net)
목록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프린트하기
1
청송군의회 성명 발표, ‘정부의 ...
2
청송군, ‘민생회복 소비쿠폰’ ...
3
청송군-박형수 국회의원, ‘2026년...
4
청송군청소년수련관-뉴질랜드 Symp...
5
청송군, ‘청송키즈카페’ 개관
6
청송군, 공직자 대상 ‘경북 산불 ...
7
㈜우리환경산업, 청송군 산불 피...
8
청송군, 폭염특보 발효에 따라 폭...
9
(재)청송문화관광재단, 국립아시...
10
청송사과 담은‘예쁘니까 사과해...
11
청송군보건의료원, 아토피피부염 ...
12
청송군,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
13
청송군 진보면이장협의회, 산불피...
14
윤경희 청송군수, 3선 도전 공식화...
15
청송사랑화폐, 7월부터 20% 파격 할...
16
청송군,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실...
17
윤경희 청송군수, 민선 8기 3주년 ...
18
청송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
19
청송군, 2025년 7월 1일자 승진 및 ...
20
청송군파크골프협회, 산불 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