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11월30일일요일
문경매일신문
티커뉴스
  
목록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프린트하기
수달래
- 시인 윤명학 -
등록날짜 [ 2022-12-19 09:00:27 ]

석병산 장군봉

솔바람 불 때면

방울방울 피어난 핏빛 눈물


달 밝은 주방천 계곡

연옥빛 선녀탕에

천상 선녀 멱 감고 쉬던 자리에


솔가지에 벗어놓은 옷

주왕 영혼 달래며

두 손 모아 밤새 빌던 곳에

애틋한 사연 담은 수 달래

망울망울 꽃망울로 맺혀


보름달 떠오르면

촛불 밝혀 향로에 불 지피니

그대는

꽃으로 눈부시게 피는구나



윤정배 (icstv@hanmail.net)
목록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프린트하기
1
청송소방서, 어린이 대상 ‘작은 ...
2
청송군, 2025년도 읍·면 지역사회...
3
청송군, 음주·흡연 폐해 예방 등...
4
주왕산국립공원, 12월 주산지 탐방...
5
청송군새마을회, ‘사랑의 김장담...
6
청송군, 부남면 양숙리 고분 발굴...
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송군협...
8
청송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재해 ...
9
청송군, 2025 농림어업총조사 성공...
10
청송군-경상북도, 2025 청송 국제 ...
11
청송군, 2026년도 본예산 5,450억원 ...
12
청송교육지원청, 2025년 하반기 학...
13
청송군, 남관생활문화센터 오픈키...
14
(재)한국수성사회의학연구소 이시...
15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 사랑의 김...
16
2025 청송 국제 역노화 포럼 개최
17
청송군, 2025년산 공공비축미곡 매...
18
청송군의회, 2025년 6차 의원간담회...
19
청송교육지원청, 2025년 고위직 대...
20
청송군여성자원봉사회, ‘사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