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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농촌생활공간 개선에 예산 786억 투입
- 최근 5년간 농식품부 공모사업 선정, 국비확보 -
등록날짜 [ 2024-06-12 14:01:30 ]

 청송군은 농촌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해 농촌생활공간 개선에 786억원을 투입한다.

 

 군은 주변 경관과 조화된 생활공간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청송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180억원), 청송읍 거대리와 주왕산면 신점1리, 부남면 하속1리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60억원)을 추진해 왔다. 또 진보면 각산리 외 3개 마을 만들기사업(20억원), 덕리지구 농촌공간정비사업(180억원) 등 농촌공간 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공모사업에 참여해 국비를 확보했다.

 

 특히 군은 2022년부터 주민현장포럼, 농촌협약위원회 개최 등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 수립을 추진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34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청송군은 청송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기존에 확보한 사업비와 함께 정주인구를 늘리고 농촌에 활력을 일으키는 농촌공간개선사업 추진에 총 78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군은 이미 진행 중인 청송읍과 함께 진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교통, 문화, 복지, 휴게 등 생활서비스 기능 확충과 고도화 정주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초생활 거점조성사업이 진행되는 주왕산면과 부남, 현동, 현서, 안덕, 파천면에는 기초생활서비스 기능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농촌중심지와 기초생활 거점 간 생활권 연계를 통해 불편 없는 생활서비스 공급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농촌 공간의 가치에 대한 의식이 변화하고 있다”며,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사업비로 지역민을 위한 쾌적한 생활공간을 조성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주인구를 늘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협약은 농촌을 누구나 살고 싶은 쾌적한 공간으로 만드는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가 농촌재생 및 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면 계획 실행에 필요한 사업비를 농식품부가 5년간 지원하는 제도다.



윤정배 (icstv@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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