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협약 공모사업’은 농림부와 시·군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 스스로 수립한 발전 방향에 따라 투자를 집중하는 것이다. 청송군은 이번 공모에 총 346억원(국비 241억원 포함) 규모의 사업을 신청했고 향후 농림부와 협의를 거쳐 세부 계획안을 마련한 뒤 최종 사업비를 확정할 예정이다. 군은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추진 중인 청송읍을 제외한 7개 면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진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부남·현동·현서·안덕면의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주왕산·파천면 지역역량강화 사업 등으로 2029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청송군은은 이번 공모를 위해 2022년부터 관련 조례제정과 전담조직 구성 등의 절차를 진행했으며 주민현장포럼, 농촌협약위원회 개최, 행정협의회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의 의견을 취합해 사업을 확정하는 등 주민의견이 최대한 반영했다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집중적 장기적 투자를 통해 군민들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모든 분들께 만족스러운 삶터와 일터 그리고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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