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서장 김태현)는 지난달 28일 청송군다문화센터 한국어교육 새학기를 맞아 청송군다문화센터에서 결혼이주여성을 상대로 범죄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전한 정착생활과 각종 범죄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알기 쉬운 퀴즈를 통해 홍보 물품을 전달하고 결혼이주여성들과 하나가 되는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김태현 서장은 “앞으로도 청송군다문화센터와 연계해 결혼이주여성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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