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의회(의장 권태준)는 지난달 22일부터 4일까지 13일간 제206회 정례회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각 읍·면을 방문 지역의 현황 설명을 듣는 등 거두지구 소규모 농촌용수개발 사업장과 주산지 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읍·면 별 주요 사업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의견을 정취하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청송산림레포츠 휴양단지 조성과 관련한 집행부 조례안을 비롯해 박신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송군 경로당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권태준 의장은 “앞으로도 군민이 주인 되는 섬기는 의회가 되기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다”며ㅡ “특히 청송사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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