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경희 청송군수와 청송군의회 의원 후보들이(나 선거구) 지난 20일 현동면 도평장날을 맞아 합동유세를 실시했다. 이날 유세현장에는 지지자들과 인근 주민들이 몰려나와 높은 지지세를 각인시켰다.
유세에서 현동면 출신의 윤영경 군의원 후보(2-가)는 현동면의 낙후된 도로 여건 개선과 신풍저수지 관광자원화 등 현동면의 발전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이에 윤경희 후보는 “현동면의 실정을 잘 아는 윤영경 후보화 함께 당선돼 현동면의 발전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권태준 군의원 후보(2-나)는 “삼남지방(안덕·현동·현서)의 민원해결을 위해 하루에도 삼자현제를 몇 번씩 넘어 간적이 많았다”며, “4년 동안 농민들의 권리를 위해 열심히 뛰었지만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다며 힘 있는 3선으로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정미진 군의원 후보(2-다)는 “지난 8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청송군민을 위해 좀더 성숙한 의정활동을 하며 변함없이 군민만 바라보고 군민과 동행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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