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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2-03-26 16:3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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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새마을금고(이사장 조해제)는 현서새마을금고와 지난해 12월 26일 합병한 후 합병 기념식을 지난 26일 오전 10시 현서체육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동수 청송군수, 김영기 경북도의원, 장현중 청송군새마을지회장, 현서면민과 현서지역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조해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서지점 합병 통해 금융서비스의 보다 낳은 질을 상향시켜 청송군새마을금고가 700억 정도의 자산을 만들어 제2의 금융을 확실하게 굳이는 금고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현서지점 수익금 일부는 지역사회 환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청송․현서새마을금고가 합병돼 경영을 합리화해 조합원들의 이익을 보장과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금융소비자에게 많은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기 경상북도의원은 “청송군새마을금고는 청송군에서 1만 여명의 조합원이 탄생했다. 또 장학금등 여러 가지 일을 많이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말했다.
한편, 청송군새마을금고는 조해제 이사장 취임 후 220억원이던 자산을 4년 동안 420억원으로 늘렸고, 부녀회를 창설해 지역화합에 앞장섰고 현동면 지점을 개설하고 지난해 12월 26일 현서면 새마을 금고를 합병시키는 등 내실 있고 튼튼한 새마을 금고로 육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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