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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초등학교(교장 오정선) 푸른솔 합창단이 지난 9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6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배우고 생활 속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연에는 경북 도내 20개 소방관서 대표팀(유치부 10개 팀, 초등부 10개 팀)과 관계자 및 학부모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2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학생 26명으로 구성된 청송초 푸른솔 합창단은 이번 무대에서 ‘함께 쓰는 이야기’와 ‘바람의 멜로디’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청송초는 초등부 경연의 문을 여는 첫 번째 순서라는 긴장감 속에서도,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순수한 목소리에 안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표현한 완성도 높은 무대는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찬사와 함께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오정선 교장은 “밝은 미소와 멋진 하모니로 큰 성과를 이뤄낸 26명의 우리 아이들이 무척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합창을 통해 상생과 협동의 가치를 배우고, 안전의 중요성을 마음 깊이 새기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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