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광복절인 지난 15일 서울 도심에서 강행된 대규모 집회 발(發) 가짜뉴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일부 단체 채팅방과 SNS를 통해 청송에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다고 소문이 돌았으나 확인 결과 헛소문으로 밝혀졌다.
청송군에 따르면 “지역내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석자는 28명 확인 됐으며, 검체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며, “지금 돌고 있는 내용들은 전혀 근거가 없으며, 군민들은 안심하고 군 보건당국에 방역지침에 적극협조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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