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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경찰서, 성범죄예방 불법촬영 합동점검 실시
등록날짜 [ 2020-07-23 13:22:16 ]
 청송경찰서(서장 이성균)은 휴가철 대비 성범죄위험이 우려되는 공중화장실, 숙박업소 등에 대해 불법촬영 예방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경찰은 청송군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21일 불법 촬영기기 탐지장비 5대를 이용해 공중화장실을 점검하고 시설보완도 했다.

 이성균 서장은 "지자체와 지속해서 협업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성범죄 예방·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윤정배 (icstv@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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