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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02월10일 07시25분 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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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윤명학 -

이슬

시인 윤명학

밤새
흰 달빛
이름 모를 잡초에 빛이 내려지고
섬돌 내려서니
발 밑
젖어드는 두짝 신발

풀 끝에
매달려 하늘 하늘거리는 아침 이슬
햇빛에 반사되어
오색 빛 만들고
떨어지며 부서지는
깨끗한 수정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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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배 (icstv@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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